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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주 마이닝 서비스업체 LDE 인수

한화, 호주 마이닝 서비스업체 LDE 인수

등록 2015.08.12 10:28

수정 2015.08.12 13:19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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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1일 호주 퍼스에 위치한 ㈜한화 호주법인에서 최양수 대표이사(왼쪽)와 LDE사 대표 케빈 월독이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화 제공㈜한화는 11일 호주 퍼스에 위치한 ㈜한화 호주법인에서 최양수 대표이사(왼쪽)와 LDE사 대표 케빈 월독이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화 제공


㈜한화가 호주의 마이닝 서비스 업체인 LDE(Low Density Explosives Corporation Australia) 및 LDE 미국 법인(LDE Corporation USA)의 주식 전부를 390억원에 인수한다.

㈜한화는 지난 11일 LDE 대표 케빈 월독과 LDE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LDE 미국 지분 100%는 140억원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거쳐 9~10월쯤 인수할 예정이다.

LDE는 1996년 호주 퀸스랜드에서 설립된 회사로 연간 20만톤의 에멀전 폭약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와 미국에서 각종 폭약 등을 생산함과 동시에 마이닝 서비스를 광산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한화는 금번 인수를 통해 해외에서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DE의 2014년 매출은 호주에서 4400만호주달러, 미국에서 1200만호주달러로 총 5600만 호주달러(약 480억원)이다.

또한 ㈜한화는 금번 LDE 인수가 ㈜한화 화약부문에서 수행 중인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화약부문 최양수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뿌리로서 한국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한화는 1957년 국내 최초 다이너마이트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폭약과 화공품을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의 화약 기술력과 한화그룹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화약시장의 글로벌화를 실현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폭약과 화공품, 첨단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대표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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