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신동욱)은 지난 16일 KPGA 코리안 투어 스페셜 이벤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동아ST가 주최하고 JTBC GOLF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5000만원을 걸고 지난 4월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지난해 KPGA 상금랭킹 순위 상위 13명, 역대 우승자 1명, 스폰서 초청선수 2명 등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데이비드 오(미국)가 박준원 선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1976년 국내 최초 기업 타이틀 스폰서 대회인 ‘오란씨 오픈’을 시작으로 ‘포카리스웨트 오픈’ 등을 개최해왔다.
또 현재는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해 나가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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