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사의 인재개발원에서 그룹 임직원 자녀 53명을 초청해 ‘2015 피닉스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과 연구소 등을 견학했다.
또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몰입을 위한 활동 ▲슈퍼캠프 뉴스 연극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