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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가요제’, 예견된 돌풍··· SG워너비까지 밀어내며 차트 상위권 줄세우기

‘무도 가요제’, 예견된 돌풍··· SG워너비까지 밀어내며 차트 상위권 줄세우기

등록 2015.08.24 08: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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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 제공'무한도전'./사진=MBC 제공


가수 아이유와 방송인 박명수의 ‘레옹’이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 음원 대결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이 정상을 유지중이다.

더불어 지난 22일 오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 이번 ‘무도 가요제’ 음원은 ‘레옹’을 비롯해 광희-태양-지드래곤의 ‘맙소사’,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유재석-박진영 ‘아임 쏘 섹시’,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 ‘멋진헛간’ 등이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줄세우기를 성공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무도 가요제’ 음원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음원 강자’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은 ‘무도 가요제’ 음원에 밀려나게 됐다.

‘무도 가요제’ 음원의 인기와 함께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겁’과 블랙넛 ‘내가 할 수 있는 건’ 등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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