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이주우 비주얼 모녀커플이 떴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 모녀로 출연하는 배우 조미령과 이주우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이 공개한 사진 속 두 모녀는 다정하게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모녀 관계이지만 다정한 자매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조미령은 극중 딸 이주우에 대해 “주우는 인사성도 바르고 착한 후배예요. 배우로서도 앞으로의 발전이 정말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주우 역시 “선배님의 연기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고, 이어 “너무 젊고 아름다우셔서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라고 강조했다.
‘다 잘될 거야’에서 조미령, 이주우 모녀는 금만수(강신일 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코믹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싸름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31일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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