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에 나선 참석자들은 준비한 전통시장온누상품권을 이용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노인종합복지관, 풀잎마을, 해강마을 그리고 꿈의동산 등 복지단체 5곳에 구입 물품 전량을 기탁했다.
황윤철 경남은행 본부장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는 지역 내 전통시장이 손님들로 떠들썩하고 북적북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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