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가 시크하고 고혹적인 가을신부로 변신했다.
박효주는 디자이너 최재훈이 의상 스타일링에, 포토그래퍼에는 홍루, 메이크업에는 권선영 원장, 헤어에는 김민희 원장의 특별한 작업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혹적인 가을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동안 박효주가 가지고 있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내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콘셉트에 맞춘 배경음악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한컷 한컷 열심히 임해준 박효주씨 덕분에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그녀의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박효주의 반전매력은 가을을 여는 9월호 웨딩21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박효주는 새롭게 시작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이사장 딸 ‘김이진’ 역할을 맡아 배우 최지우와 최원영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이는 이번주 금요일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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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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