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0만 2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59만 4336명.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베테랑’은 올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록한 22일간의 박스오피스 연속 1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한 1000만 돌파까지 단 40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하루 평균 2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 중임을 감안할 때 이번 주말이 오기 전 1000만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뷰티 인사이드’가 11만 7426명으로 2위, ‘암살’이 7만 2157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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