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정기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서의 토지 소유 및 이용’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이용성 교수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진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 교수는 “통일 이후 북한의 토지는 일정기간 임대 후 우선청구권을 주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는 델코리얼티그룹 최민성 대표, 정희남 국토연구원 박사, 이형주 LH 본부장, 윤주선 LH 이사, 김우진 SH 본부장,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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