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캠퍼스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수업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 책은 이미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이 앱을 이용해 예약을 끝낸 상황. 하노라는 당황해하면서 “앱이 뭐냐” “어디서 다운 받냐”며 사서에게 캐물었다.
또 ‘우주인’(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라는 말에 하노라는 “‘우주인’이 뭐냐”며 어쩔줄 몰라했다. 조교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했지만 학생들은 귀찮아 하며 하노라를 피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