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28.79포인트(0.89%) 내린 3203.56으로 출발했던 상하이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하락 폭이 확대되며 3200선 밑으로 밀려났다.
한 때 3.4%까지 떨어졌던 상하이지수는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84.27(2.61%) 빠진 3148.08로 거래를 종료했다.
한편 비슷한 시각 중국 선전지수 역시 2%대 약세를 보이며 180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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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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