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새 식구 윤예희의 가득한 도시락에 감동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뉴페이스 윤예희는 검정팀 멤버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예희 표 ‘못된 김밥’부터 애플망고까지.
김완선은 연신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김완선이 “어떻게 이걸 가져올 생각을 다했냐”고 물었고, 윤예희는 “음식할 때 손이 커진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집이 종가집이다 보니 4대까지 제대로 제사를 지낼 때는 30~40명의 음식을 준비한다. 거기에 친척들이 돌아갈 때 싸주는 음식까지 해야한다”며 음식할 때 손이 커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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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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