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동규 등목 도우며 ‘알콩달콩’

'불타는 청춘'./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김동규의 등목을 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규는 김완선에게 “등에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했고, 김완선은 흔쾌히 응했다.

김완선이 등에 물만 뿌리자 김동규는 “등 좀 문질러주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등목을 처음 해줘봤다”고 말하며 김동규의 등목을 도왔다.

등목이 끝난 뒤 김완선은 장난기가 발동해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