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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측 “동영상 유포 선처·합의 없다”··해당 남성이 신고

[한밤의TV연예] 개리 측 “동영상 유포 선처·합의 없다”··해당 남성이 신고

등록 2015.09.02 23:3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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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밤의TV연예'사진='한밤의TV연예'


'한밤의TV연예'가 개리 동영상에 대해 다뤘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개리 동영상 파문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밤'은 일명 '개리동영상'이라도 떠돌던 영상을 영상전문가에 의뢰했다. 영상전문가는 동영상을 보고 "문신, 광대 모양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며 판단하기에 개리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 영상에서는 문신의 위치가 좌우가 반대이고 형태적 특징과 크기가 다른 것으로 봐서 개리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밤'에 따르면 개리 동영상 속 남자가 직접 신고했으며, 본인도 삭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상으로 인해 뭇매를 맞은 개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개리 측은 "일반인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선처도 합의도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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