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후배 코미디언들이 고 남성남을 눈물로 보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고인이 된 남성남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밤'에서는 지난달 별세한 원로 희극인 남성남의 발인식에서 눈물로 그를 배웅하는 후배 코미디언의 모습을 다뤘다.
이날 이용식, 엄용수를 비롯한 후배 코미디언들은 눈물로 고인을 보냈다. 특히 송해는 "성남이, 잘가"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남성남의 아들은 인터뷰에서 "아버지, 정말 사랑했습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고 남성남은 향년 84의 나이고 별세했으며, 고 남철과 콤비를 이뤄 '왔다리 갔다리'로 인기를 얻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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