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4일 3일간 전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CS 세미나’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서비스 대표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인 ‘RIGHT HERE, RIGHT CARE’를 발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발표한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인 ‘RIGHT HERE, RIGHT CARE’는 ‘언제나 고객을 위해 대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서비스의 새로운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글로벌 CS 세미나’에는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사례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 및 서비스 대응 전략 ▲고객접점 서비스 인력관리 및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해 탄생한 현대자동차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인 ‘RIGHT HERE, RIGHT CARE’는 최고의 고객만족도 달성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를 이루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신념”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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