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4일 오픈한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에는 오픈시간인 10시 전부터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이 수십미터씩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대림산업 측은 ‘e편한세상 신금호’가 이 같은 관심을 받는것은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 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 동 총 1330가구로 이 중 2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5호선 신금호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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