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록 아티스트 미야비(MIYAVI)가 오는 12월 12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7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은 2008년 7월 12일 이후, 7년만에 갖는 공연이다.
재일교포 출신인 미야비는 비주얼 록 밴드 '듀르퀄츠'에서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를 선언했다.
이후 가부키 록, 믹스처 록 등 다양한 장르에 시도하며 자기만의 음악적 컬러를 끊임없이 개척해 온 천재 아티스트로, 일본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가 모인 전설급 드림 팀 밴드 S.K.I.N(각트_보컬, 스기조(LUNA SEA)_기타, 요시키(X-Japan)_드럼)’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바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일본 아티스트 미야비의 이번 내한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9월 15일부터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