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4' 박선호와 박두식이 덤앤더머에 등극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10회에서 박선호는 이영애 디자인에서 함께 일하는 박두식과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회사를 살리기 위해 산호(김산호 분)와 함께 일을 하게 된 영애(김현숙 분)모습과 이영애 디자인 직원들이 단양 자연휴양림으로 단체 답사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답사 활동과 식사를 마친 이영애 디자인 식구들과 산호는 족구 게임에 돌입, 박선호 쪽으로 향하는 공을 박두식이 가로 막는가 하면, 선호를 밀치고 헛발질을 하는 등 게임 내내 티격태격했다.
박선호가 의욕에 넘쳐 세게 날린 공에 박두식이 두 번이나 맞아 쓰러지자 박선호는 “형 나오는 줄 모르고 대충 차는 바람에”라고 말하며 박두식의 화를 돋궈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엎치락뒤치락 실랑이를 벌이는 덤앤더머 케미를 이뤘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4'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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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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