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선유도 점에서 ‘2016 WCCK’의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WCCK는 최고의 커피 전문가를 뽑는 국내 선수권 대회로 매년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어라운지에서는 최고의 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 선발전인 KNBC와 라떼아트 전문가를 선발하는 KLAC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바리스타 용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온라인 특별전과 어라운지 선유도점 현장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 관계자는 “어라운지 오픈 이례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의미가 크다” 며 “대회 개최를 통해 다양한 커피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라운지는 지난 2013년 론칭한 국내 최초, 최대의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5000여종의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다.
어라운지 선유도점에는 전세계 다양한 원두와 최고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1층에 마련된 체험형 커피 스테이션에서는 어라운지 소속 전문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가 상주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간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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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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