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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하 부사장 “시장활성화 위한 정책 개선 필요”

[국감]LG전자 조성하 부사장 “시장활성화 위한 정책 개선 필요”

등록 2015.09.14 21:14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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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하 부사장이 정부 당국에 휴대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정 등의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LG전자 조성하 부사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의 단통법 시행 이후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조 부사장은 “단말 시장은 여러 원인에 따라 바뀌고 있다. 일단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해졌다. 단통법만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어렵다”며 “단통법은 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제조사 입장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 부사장은 “시장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금 상한제를 조정 등을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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