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정은 고혈압 치료제인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이뤄진 3제 복합제다.
또 TAR정은 1일 1회 1정으로 각각의 약물 복용 시보다 정제의 개수와 부피가 줄어들어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일동제약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평가할 계획이며 201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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