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 출시는 일동제약의 시장조사 결과 아로나민씨플러스 정제의 크기가 다소 커 복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다는 것과 여성 및 청소년 등이 소형화 정제를 선호한다는 점에 따른 것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는 1일 복용 성분 함량은 유지하면서 정제 크기를 소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다양한 환자들이 아로나민을 찾는 점을 감안해 그동안 의약품 점자 표기, 당뇨병 환자를 위한 필름코팅정 출시 등 꾸준히 제품 개선을 추진해왔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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