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강하고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큰 야망 며느리 김윤서의 똑부러지는 스타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윤서는 KBS2 ‘별난 며느리’에서 양춘자(고두심 분)의 둘째 며느리이자 자존심이 강하고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김세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세미는 어쩌다 동석(곽희성 분)의 말발에 넘어가 결혼까지 한 게 인생의 실수라고 생각하는 여자.
김윤서는 야망 며느리답게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는데 14일 방송에서도 시크한 오피스룩에 심플한 가죽밴드의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극 중 김윤서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시계는 트리젠코의 제품으로 스위스의 시계 기술을 사용한 국내 브랜드 제품이다. 그가 착용한 TG-0101-WH 제품은 트리젠코의 가을 신상품으로 블랙컬러의 가죽밴드에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이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별난 며느리’의 김세미는 기대하던 학원 원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학원 원장에게 무한 신뢰를 갖고 계약을 위해 서류를 넘겨 준 김세미는 자신의 명의로 1억원이 대출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빚뿐인 학원을 넘겨 받고 게다가 1억원의 빚까지 떠안게 된 상황.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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