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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걸스데이, 日 마지막 만찬 도중 눈물 펑펑

‘어느멋진날’ 걸스데이, 日 마지막 만찬 도중 눈물 펑펑

등록 2015.09.21 15:4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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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사진=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여행 마지막 밤에 눈물을 보인다.

21일 방송되는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마지막 회에서는 멤버들이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만찬 중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키나와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 밤, 외경이 멋진 야외 테라스에서 마지막 만찬을 기다리기 위해 모여 있던 걸스데이는 제작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영상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데뷔 초 모습에 웃음도 잠시, ‘썸씽(Something)’으로 공중파 첫 1위를 수상하기까지 무려 1,095일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영상에 힘들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멤버들이 눈물을 보인 것.

깜짝 영상을 본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멤버들 사이에서 리더 소진은 "우리끼리 같이 있으면 왜 이렇게 좋으냐, 언니 시집 못 가게"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전환에 나섰고, “멤버들에게 한마디씩 하자”는 혜리의 말에 유라는 “아줌마 될 때까지 함께 하자”며 눈물 섞인 고백을 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 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MBC 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마지막 회는 21일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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