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은 EU 집행위원회가 이 문제를 시급안 사안으로서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속도나 가죽의 품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오염으로부터 막는 것에 관한 사안이라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패트릭 맥루린 영국 교통부장관도 정확한 테스트를 위한 유럽 차원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루시아 코데 EU 집행위 산업담당 대변인은 전날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지금 어떤 결론을 내리기 이르다”면서 “집행위는 폭스바겐이 조치들을 명확히 밝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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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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