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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안지환 “하하 음색이 계속 꽂힌다”

[무한도전] 성우 안지환 “하하 음색이 계속 꽂힌다”

등록 2015.09.26 18:5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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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성우 안지환이 하하를 주인공 목소리로 탐을 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추석특집에서는 6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비긴 어게인’ 더빙 실전에 앞서 주인공 ‘댄’의 목소리에 욕심을 냈다.

성우 박선영은 주인공 댄의 목소리 더빙 주인공에 대해 “맑은 소리는 일단 안 맞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카멜레온 같은 목소리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하하는 박명수에게 “정말 못 말려”라며 성우톤으로 말했다.

이에 성우 안지환은 “하하 씨 음색이 계속 꽂힌다”고 말해 하하를 강력한 주인공 후보로 꼽았다.

이 말을 들은 박명수는 “왜 목소리만 듣고 사람을 판단합니까?”라고 불만을 털어놨고, 이에 안지환은 “그럼 외모로 판단하면 좀 낫습니까”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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