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28일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한모(32)씨를 존속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씨의 아버지는 한씨 어머니의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취업은 안하고 PC 게임만 하냐’는 아버지의 잔소리에 화가 나 아버지에 흉기를 휘둘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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