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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측 “라이벌 미션, 레전드 무대 될 것” 자신감

‘슈퍼스타K7’ 측 “라이벌 미션, 레전드 무대 될 것” 자신감

등록 2015.09.30 11:4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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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7'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이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라이벌 미션을 공개한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측은 방송에 앞서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사위원 4인방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 무대에 극찬하고, 때로는 괴로워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시원한 심사평을 쏟아냈던 성시경이 라이벌 무대 심사 도중 “비교할 수가 없다. 나는 슈퍼스타K 못하겠어”라는 탄식과 함께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 것.

이어 윤종신이 “냉혹한 게 오디션이다. 그럼 집에 가”라고 응수하자 백지영이 “제가 나갈게요”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심사위원 4인방은 “무시무시하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다”, “(지원자들이) 자랑스럽다”, “슈스케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무대이다”, “믿을 수가 없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이번 라이벌 미션 무대는 감히 레전드라 말할 수 있는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슈퍼스타K7’ 7회는 오는 10울 1일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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