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제이스(JACE)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일 밴드 제이스(JACE)의 소속사 라이트어치브먼트는 “제이스가 2일(금)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EP Album ‘라디오 스타(Radio Star)’를 통해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보컬 승현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 돼 있다. 1년 2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다져온 제이스(JACE)만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제이스(JACE)의 신곡 ‘라디오 스타(Radio Star)’ 뮤직비디오는 5천만 조회수를 달성한 일본 최고의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최고 히트곡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제작한 Maxilla팀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모았다.
원 오크 록(One Ok Rock), 콜드레인(Coldrain) 등 일본 유명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해 왔던 Maxilla팀은 이번 타이틀곡 ‘라디오 스타(Radio Star)’를 듣고 제이스(JACE)의 음악에 감동 받아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이스(JACE)는 지난해 싱글 ‘컴 업(Come Up)’으로 데뷔, ‘안녕 나의 빛’, ‘마이 세레나데(My Seremade)’ 등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스파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제이스(JACE)는 멤버 교체 후 지난 30일, 첫 EP Album ‘라디오 스타(Radio Star)’ 티저를 공개했으며, 내일(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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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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