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제20회 BIFF 2일차, 오늘은 ‘이정재 DAY’···“어디서?”

제20회 BIFF 2일차, 오늘은 ‘이정재 DAY’···“어디서?”

등록 2015.10.02 09:25

수정 2015.10.02 09:46

김재범

  기자

공유

사진 = 최신혜 기자사진 = 최신혜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다음 날은 ‘이정재 데이(DAY)’다.

2일 오후 3시 이정재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오픈토크’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팬들과 만남을 하기 위해 열리는 토크 형식의 무대다. 이정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이어 ‘암살’로 다시 한 번 ‘오픈 토크’ 무대에 서며 쌍천만 배우로서의 위상을 과시할 예정이다/

그는 ‘암살’에서 이중적인 성격의 인물 염석진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으로 호평을 남겼다. 특히 노인 분장을 하고 법정에선 장면이 회자 되면서 다시 한 번 ‘역시 이정재다’란 찬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정재에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는 ‘베테랑’의 유아인(3일), ‘협녀, 칼의 기억’의 전도연(4일)이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