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 판매 증진과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6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사장과 MAN포천센터 성완용 대표를 비롯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천센터는 일반적인 수리와 차량 정비를 위한 5개의 일반 워크베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판금 작업과 도장작업을 위한 워크베이가 각각 3개, 1개 설치되어 있다.
또한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포천센터를 통해 영업사각지대였던 포천, 가평, 청평 지역의 판매를 증진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막스 버거 사장은 “포천센터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믿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판매 증진에 있어 중심적인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망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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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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