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문근영, 비오는 날 의문의 남성에 쫓겼다··강렬한 등장

[마을] 문근영, 비오는 날 의문의 남성에 쫓겼다··강렬한 등장

등록 2015.10.07 22:27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SBS '마을 아치하라의비밀'사진=SBS '마을 아치하라의비밀'


'마을-아치하라의 비밀' 문근영이 의문의 남성에 쫓겼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하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박선호, 이하 '마을') 1회에서는 누군가에 쫓기는 한소윤(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아치하라 마을에 선생으로 취직해 캐나다에서 귀국했다. 아치하라로 향하는 버스에서 소윤은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성과 마주쳤다.

이 때 라디오 방송에서는 '비오는 수요일 연쇄살인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버스기사는 방송을 끄며 "비오는 수요일만 되면 발정난 놈이 돌아다닌다. 그놈한테 죽은 여자가 다섯인가 여섯이다"라고 조심하라며 경고했다.

이후 버스에서 내린 한소윤을 따라 의문의 남성은 내렸고, 이를 발견하고 소윤은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 비를 맞으며 한참을 도망갔지만 강주희(장소연 분)을 만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한소윤은 취직한 학교에 무사히 도착했다.

'늪',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극본은, '일지매', '대풀수', '아내가 돌아왔다', '대박가족'을 연출한 이용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마을-아치하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