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재근이 가장 자신 있는 본업 콘텐츠인 의상 트랜스폼을 다시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황재근은 의상 트랜스폼을 선보인다.
황재근은 지난 방송에서, 도예과 출신임을 밝히며, 생활 밀착형 공예 트랜스폼을 보여줬다. 그러나 유용한 생활 소품 공예 트랜스폼 방법을 열심히 소개하고도 전반 시청률 5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황재근은 가장 자신 있는 자신의 본업 콘텐츠인 의상 트랜스폼을 다시 선보이겠다고 선언하며, 상위권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황재근은 가을을 맞아, 옷장 속 묵혀있는 옷들을 모두 리폼해주겠다며, “묵혀있는 옷들을 패션쇼 런웨이 옷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히 기미작가가 황재근이 리폼한 옷을 피팅해 분위기 있는 가을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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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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