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젼(마리텔)’ MLT-07 방송에 기존 EXID의 솔지를 비롯해 레이디제인, 김영만 등이 새로 합류할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리텔’의 다음 생방송에 고정 출연자 백종원, 김구라 외에 3인으로 솔지, 레이디제인, 김영만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지는 지난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고전했던 것과는 달리 ‘MLT-06’에서 3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노래방과 PD와 함께하는 음치 클리닉 등의 참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는 분석이다.
새로운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레이디제인과 김영만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백주부’, 백종원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로 인터넷 상에서 거론된 바 있는 김영만은 종이접기에 특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제인 역시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와 솔직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2일 ‘마리텔’ MLT-07 생방송이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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