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계룡건설·금호건설이 합작한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가 1417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13일 업계에 딸드면 ‘더 하이스트’는 평균 58.7대1, 최고 1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계약 또한 단기간에 마무리됐다.
이 단지는 세종시 특별건축구역 내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면서 국내 대표 건설 3사가 참여한 데다, 세종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2-1생활권의 핵심입지에 들어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받았다.
이 단지는 L3블록 지하 2층~지상 19층 8개 동,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 동,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7㎡~124㎡ 총 141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입주는 L3, L4블록이 2018년 2월, M7블록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더 하이스트’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입지, 생활인프라 등 뛰어난 조건을 가진 단지다 보니 지속적으로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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