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클럽 창단 1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송재림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비엔토 재팬’의 창단 1주년을 기념,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송재림은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팬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상황을 직접 재연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재림은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직접 무대 밑으로 내려가 팬들의 얼굴을 마주보며 진행, 배려와 매너가 넘치는 따뜻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행사 말미에는 공연장에 와준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등 끝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송재림은 “’비엔토 재팬’ 창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변함없이 지켜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주 만남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며 “팬미팅을 하며 오히려 팬 분들께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촬영과 MBC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촬영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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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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