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공익신탁 상품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앞으로 설립될 청년희망재단(가칭)을 통해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개인에게는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법인의 경우 소득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손금 산입이 가능하다.
이날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점에 담당 창구를 설치하고, 향후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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