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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송혜교·소지섭, 톱 한류★ 컴백··· 中 초미의 관심

이영애·송혜교·소지섭, 톱 한류★ 컴백··· 中 초미의 관심

등록 2015.10.16 18:15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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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사임당’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이영애가 특급 육아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제공= '휴롬주스' TV CF 영상캡처SBS 드라마 ‘사임당’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이영애가 특급 육아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제공= '휴롬주스' TV CF 영상캡처


톱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컴백 소식에 중국에서도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언론 매체 iFensi는 16일 오전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톱 한류스타들을 집중 조명했다.

‘원조 한류여신’ 이영애

2003년 ‘대장금’ 이후 드라마 출연이 없었던 이영애가 송승헌과 함께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을 동시에 맡았으며 송승헌은 사임당을 만난 후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이겸 역을 맡았다.

이영애의 11년 만에 브란운관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에서도 대서특필 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송혜교 / 사진 = 뉴스웨이 DB송중기·송혜교 / 사진 = 뉴스웨이 DB


‘기대되는 케미’ 송혜교·송중기

새로운 조합이다. 내년 방영될 KBS2 ‘태양의 후예’에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을 결정했다.

‘태양의 후예’는 극심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군인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에 중국 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3hwcom 제공사진= 3hwcom 제공


中에서도 통하는 ‘몸짱오빠’ 소지섭

지난 2013년 ‘주군의태양’ 이후로 휴식기를 가졌던 소지섭이 KBS2 ‘오 마이 비너스’로 돌아온다.

‘오 마이 비너스’는 어릴 적 인연이었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몸짱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소지섭이 맡았고 여자 주인공 주은 역은 신민아가 맡았다. 근래 보기 드물었던 참신한 스토리로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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