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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상윤, 첫사랑 숨바꼭질 끝냈다

[두번째스무살] 최지우·이상윤, 첫사랑 숨바꼭질 끝냈다

등록 2015.10.17 21:15

수정 2015.10.17 21:4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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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두번째 스무살'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할머니 앞에 나란히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마지막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과 차현석(이상윤 분)이 함께 할머니 무덤 앞에 섰다.

이날 하노라와 차현석은 옥천 집에 들러 추억과 마주했고,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키스로 확인했다. 그동안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정리되지 않은 퍼즐이 과거 묻어둔 타임캡슐을 열면서 정리된 것.

이후 노라와 현석은 할머니가 잠들어 있는 무덤 앞에 나란히 섰다. 현석은 "내년엔 둘이 같이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차현석은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아냐. 아직 내 마음을 못믿는거니까 기다린거다"라고 노라를 타박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져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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