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 어깨가 움츠러든다면 동남아의 따뜻한 휴양지를 주목하자. 그중 동남아 인기 여행지 필리핀의 성수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를 피하고 싶다면 10월과 11월을 노리는 것이 좋다.
특히 참좋은여행은 10~11월 보라카이로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속 상품을 선보인다. 준특급 리조트 두 가지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숙박은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Paradise Grden Resort)와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Fairways Bluewater) 중 고를 수 있다.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는 화이트 비치를 마주보고 있고 페어웨이 블루워터 리조트는 조용하고 가족만의 단란한 휴양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은 선택 관광이 무료로 제공된다. 200 달러 상당의 옵션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으며 물놀이부터 마사지까지 다채로운 옵션이 준비된다.
또 무료 선택 관광과는 별도로 보라카이의 몇몇 대표 액티비티에 한해 할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보라카이 특식(3회)과 필리핀 대표 맥주도 즐길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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