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대한민국 대표 머슬남들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 - 버블슈트 터치다운 특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머슬남과 드림팀 최정예 멤버가 총 출동,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날 드림팀 선수로는 최성조, 김동성, 김원효, 이승광, 홍진호, 레오(빅스), 김수영, 박재민, 김사권이 출연한다. 이에 맞설 머슬팀 멤버는 김지훈, 심재근, 박민우, 백승곤, 최성욱, 김재윤, 박형성, 홍지원, 구현호로 얼굴, 몸매, 운동 실력까지 모두 갖춘 짐승남 18인이 출연했다.
대결종목은 신종 스포츠인 버블슈트와 미식축구를 결합한 ‘버블슈트 터치다운’으로 녹화 당일 예상 밖의 실력을 선보인 홍진호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드림팀 대표 명장면 제조기인 홍진호는 공격수로 나설 차례가 되자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보였지만 평소 보여줬던 허당 경기력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출발신호가 울리고 홍진호는 깜짝 놀랄 필살기로 역대급 반전 경기력을 보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체격의 두 배쯤 되는 수비수 머슬남들을 하나 둘씩 제치고 순식간에 드림팀 날쌘돌이로 등극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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