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 공동중식.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인 25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중 우리의 소원은 통일, 고향의 봄 등 노래를 부르며 상봉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박정서 할아버지의 동생 박경림 씨가 춤을 추고 있다.
2015년 제 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남북고위급당국접촉때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세부일정을 합의해 1차 10월 20일~22일(남측주관 96명), 2차 10월 24일~26일(북측주관 90명)으로 나뉘어 상봉 하였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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