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신승훈 “목소리 변화? 점점 연륜 쌓여가는 것 같다”

[NW현장] 신승훈 “목소리 변화? 점점 연륜 쌓여가는 것 같다”

등록 2015.10.28 16:24

김아름

  기자

공유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이 목소리 변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신승훈 정규 11집 ‘I am & I am’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승훈은 “한 목소리로 24곡을 부르면 목이 나간다. 목소리의 다변화를 시켜야 한다”며 “제 목소리는 곡에 맞게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가 좀 더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점점 연륜이 쌓여가면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승훈의 9년만의 정규 앨범 ‘I am & I am’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9년간의 실험적인 음악을 담은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서 만날 수 없었던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곡을, 오랫동안 발라드 황제의 기환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명불허전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신승훈 표 발라드’다.

신승훈 정규 11집 앨범 ‘I am & I am’은 29일 0시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