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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황정음 향한 마음 ‘논스톱’···유머감각으로 매력 어필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향한 마음 ‘논스톱’···유머감각으로 매력 어필

등록 2015.10.28 22:4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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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사진=MBC'그녀는 예뻤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을 향한 마음을 멈추지 않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김신혁은 김혜진을 카페로 데리고 가서 평소와 다름 없이 혜진을 대했다. 자신을 불편하게 대하는 김혜진에게 김신혁은 “나 싫어요 짹슨?”이라고 물었고, 혜진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혁은 “그럼 됐네. 충분히 확률 있네. 내가 말했잖아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혜진은 신혁의 말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때 신혁은 온갖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혜진을 웃게 했고, 그런 혜진을 본 신혁은 “어차피 짹슨은 내게 오게 될 거다”라며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김혜진을 향해 주문을 걸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 오후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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