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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 가질 생각에 안서현 ‘뒷전’

[마을 아치아라의비밀]신은경, 아들 가질 생각에 안서현 ‘뒷전’

등록 2015.10.29 07:39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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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이 임신을 고대하며 딸 안서현에 대해 생각을 바꿨다.

28일 방송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윤지숙(신은경 분)이 남편 서창권(정성모 분)에게 딸 서유나(안서현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숙은 창권에게 “유나를 외국 기숙학교에 보내자”며 “어머니(옥 여사/김용림 분)에게도 막 대하고 점점 증상이 심해진다”고 부풀렸다.

이에 창권이 말도 안돼는 소리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나 지숙은 굴하지 않고 “난 더 이상 젊지 않다. 당신 딸이 자꾸만 날 긁는다. 이러다 아들한테 피해가 가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창권은 “누가 보면 임신한 줄 알겠다”고 하면서도 “유나 당신 딸이다. 도대체 엄마가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지숙을 나무랐다.

한편 SBS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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