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5일 토요일

  • 서울 31℃

  • 인천 31℃

  • 백령 31℃

  • 춘천 28℃

  • 강릉 33℃

  • 청주 31℃

  • 수원 30℃

  • 안동 33℃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2℃

  • 전주 33℃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1℃

  • 대구 35℃

  • 울산 34℃

  • 창원 33℃

  • 부산 32℃

  • 제주 30℃

채연, 5년만에 국내 컴백 전 느낀 고민···“날 몰라보면 어떡하지?”

[사람이 좋다] 채연, 5년만에 국내 컴백 전 느낀 고민···“날 몰라보면 어떡하지?”

등록 2015.10.31 09:36

김아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람이 좋다'./사진=MBC'사람이 좋다'./사진=MBC


‘사람이 좋다’ 채연이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느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재발견’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채연의 일상 및 중국 활동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여름, 채연은 5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컴백을 결심하기 까지 쉽지 않았다고.

채연은 “부담감이 되게 많았었다. 아이돌 속에서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이 많았다. ‘사람들이 날 몰라 봐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다”며 “어쨌든 이 친구들과 1위 싸움에서 내가 이길 수는 없다. 내려놓고 내가 하던 대로 하면서 내 자리를 유지하는 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이제 좀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