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모델하우스 주말 8000여명 방문

김천혁신도시의 비전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모델하우스에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국토지신탁이 1일 밝혔다.

단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77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 300가구 ▲전용면적 69㎡ 253가구 ▲전용면적 84㎡ 147가구 등 총 7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KTX김천구미역과 차량 약 5분 거리에 있고,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김천동부초등학교와 문성중학교, 성의고등학교 등 반경 2km 내에 초?중?고교를 모두 갖춰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김천 시내와 김천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농협하나로마트, 혁신도시 내 CGV(예정), 김천구미 모다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행정기관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출?퇴근도 쉽다.

농구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덕곡체육공원이 인접하고 단지 바로 앞에 추가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냠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바람길을 고려한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고 1층에 필로티를 적용과 데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설계특화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에 이어 5일 2순위 청약 접수, 11일 당첨자 발표, 16일~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118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