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토지신탁은 ‘동래 지웰’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동래 지웰’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186-21번지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A 133가구 △전용 59㎡B 7가구 △전용 59㎡C 1가구 △전용 84㎡A 72가구 △전용 101㎡A 2가구 △전용 101㎡B 1가구 △전용 145㎡ 3가구 총 219가구로 구성됐다.
여기에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 디벨로퍼 1위 신영그룹의 시공사인 신영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았다.
‘동래 지웰’은 달북초, 온천중, 사직고 등 명문학교를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는데다 유명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동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학군,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평균 3.3㎡ 800만원대 후반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8년 8월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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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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