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부인, 장남 명의의 재산은 총 5억9738만원이며 본인 명의로는 서울시 강서구 아파트(4억5600만원)와 예금(4927만원), 2004년식 렉서스 승용차(565만원) 등이 있다.
또 고 후보자는 1978년 7월 공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장남은 2008년 2월 입영해 2년 뒤 이병으로 소집해제됐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서를 통해 “국가기간방송으로 설립된 KBS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성품과 자질, 언론인으로서의 방송 경험과 CEO로서의 경영 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고 요청 사유를 밝혔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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